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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전자인증, FIDO기반 바이오 인증 사업 진출
한국전자인증 2015-09-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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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 FIDO기반의 바이오 인증 사업 진출
- KISA FIDO시범사업으로 사업 본격화


보안인증전문기업인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 코스닥: 041460)은 글로벌 간편인증 기술인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의 바이오 인증사업을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증은 바이오인증 기술을 이용하여 별도의 패스워드 없이 공인인증서 전자서명 기술을 개발한바 있으며 이번에 FIDO 1.0기반의 인증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증은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인증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공개키 기반기술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2.0 프로젝트인 ‘FIDO와 공인인증서 연계 기술개발’ 사업을 수주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말 시범사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글로벌 바이오 인증솔루션 기업인 크루셜텍과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하여 바이오 인증 분야에 적극적인 협력과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PKI 2.0은 기존 공인인증서 방식에 보안성을 강화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바이오인증 기술과 연계한 서비스로 내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 바이오정보를 공인인증서와 결합함으로써 이용이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공인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바이오인증을 통한 보안수단이 점차 확대됨으로써 은행, 증권 등 금융권과 간편결제 등 보안이 요구되는 서비스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자인증은 공인인증기관 중 유일하게 인증서 갱신없이 2-3년간 사용할 수 있는 보안토큰 기반의 세이프토큰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외교부의 재외공관을 통한 공인인증서 발급 고도화 사업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은 국내 최초로 인증서비스를 상용화 하였으며 국내 유일의 글로벌인증센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