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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7월 28일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은 서울 중랑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한국스마트아이디와 함께 '파이도(FIDO) 지문인증서비스 협약식'을 체결하며 국내 사이버대학에 최초로 생체인증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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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글로벌 표준기술 FIDO인증서비스를 도입한다. 학생 PC나 스마트폰으로 강의수강, 출결, 시험 등 학사행정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한다. 기존 방식인 공인인증서도 병행해 사용한다.
이번에 적용된 FIDO AaaS는 한국전자인증이 클라우드 시대 인증을 대비해 개발한 서비스다. 사이버대학교 웹·앱에 별도 생체인증 개발 없이 한국전자인증이 제공하는 생체인증 앱을 활용한다. 개발기간이 짧고 관리·운영이 편리하다. 한국전자인증은 이미 은행과 본인확인기관 등에도 FIDO 생체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형준 한국전자인증 생체인증 담당 부장은 “공공, 금융, 기업 분야 다양한 업무에도 간편한 본인인증 수단으로 확대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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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 ] 한국전자인증 생체인증 담당 이형준 부장 02-3019-5525
<28일 서울 중랑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전자인증과 한국스마트아이디 '파이도(FIDO) 지문인증서비스 협약식'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수 한국스마트아이디 대표, 장일홍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 정경원 한국전자인증 사장>